SME

자외선에 노출되면 생기는 주근깨와 까맣게 타는 피부가 걱정되어 외출시 꼬박 꼬박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피부가 타지 않는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할까요?

자외선 차단제, 겨울에도 발라야할까?

실내활동 위주의 현대생활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 학교, 학원에 머무르고

외식또한 배달활성화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될시간이 부족한

현대생활로 인해 자외선이 주는 비타민D를 얻기 어려워요. 

비타민D 결핍 환자 수

외출시간 감소, 실내생활 증가, 사계절 내내 자외선차단제

사용으로 인해 이미 심각한 비타민D 결핍을 겪고 있어요.

(한국인의 경우 모든 연령대에서 비타민D의 최소 적정 농도인 30ng/㎖를 넘지못해요.) 

“비타민D의 적정농도 30~100ng/㎖”(출처- 세계보건기구)

2013년에 비해 2017년에는 비타민 결핍 환자가 약 4.8~5배 증가했어요.

비타민D는 뼈 건강과 칼슘 대사,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

우리 몸의 자외선 방패, 멜라닌 색소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여 피부에 손상을 줄 정도가 되면

한국인의 피부는 자체적으로 멜라닌색소를 생성하여 

자외선 차단막을 만들어요.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엔

피부가 까맣게 타거나, 주근깨가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겨울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타지 않아요! 그 이유는 겨울철 자외선의 양이

피부에 손상을 줄 정도의 양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자외선 UVA와 UVB

UVA는 계절에 상관없이 365일 내내

피부 진피층 까지 침투하여 피부노화를 진행시켜요.

UVA는 진피 깊숙히 침투, 피부노화,

주름유발, 피부탄력 소실시켜요.

UVB는 비타민D를 합성하는 자외선으로

UVB를 차단할 경우 비타민D 결핍을 가져올 수 있어요.

UVB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 유발, 심한경우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해요.

자외선 차단제를 포기할 수 없다면?

자외선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이 불가하다면,

음식과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어요.   

표고&양송이버섯

청어

정어리

우유

달걀

영양제

닥터뉴스템의 피부이야기

매달 2, 4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 업로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