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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뉴스템 피부이야기 #10]금연으로 되찾는 건강한 피부

금연으로 되찾는 건강한 피부

흡연하시는 분들 중에서 또래에 비해 주름이나 피부톤, 트러블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 계신가요?

금연하나로 건강한 피부를 지켜낼 수 있어요! 닥터뉴스템과 함께 금연으로 건강한 피부 되찾는 방법 알아보도록 해요.











대한민국 성인 흡연률

한국의 성인 흡연율은 2022년 기준 17.7%이에요. 남성흡연률은 36.9%, 여성흡연률은 3.5%에요.

(만 19세 이상 인구 중 현재 흡연하고 있는 인구의 비율. 현재 흡연자란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을 피웠고 현재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말함.)

여성 흡연을 금기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여성들의 흡연율은 실제 통계 수치 보다 낮게 보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흡연이 피부에 끼치는 악영향


암 발생 위험

담배연기 속 유해물질로인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15-30배 더 높다고 해요. -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심혈관&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 UP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과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피부 트러블 유발

담배 연기에 포함된 니코틴은 피부에 흡착률이 높아 각종 피부 트러블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흡연이 피부에 끼치는 악영향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 감소

흡연은 모세혈관을 축소하고,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를 결합시켜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입니다.


비타민C 파괴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을 방해하여 콜라겐 생성이 감소되고 이로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집니다.


멜라닌 색소 증가

멜라닌 색소를 산화 시켜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검붉은 색으로 변하게 돼요. 기미나 주근깨 발생, 피부톤 불균형으로 얼룩덜룩해질 수 있어요.










쌍둥이로 비교하는 흡연으로 인한 노화

미국의학협회저널 'JAMA'에 실린 논문에 일란성 쌍둥이 중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피부 노화 정도는 크게 차이가 났대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피부 노화 속도가 무려 57% 빠르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금연방법

강한 의지를 가지고 금연을 결심하는 것이 중요해요.

금연 시작일, 금연 방법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해봐요.









닥터뉴스템의 피부이야기

매달 2, 4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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